건양사이버대·양촌농협, 상호발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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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12-12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는 11일 양촌농협과 상호 발전 및 지역 사회 기여를 목표로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다음달 15일까지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사이버대 최동연 교육혁신처장, 김지운 학생지원처장, 이진경 입학홍보처장을 비롯해 양촌농협 김기범 조합장, 권기용 상임이사, 김현수 상무, 박연배 팀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건양사이버대는 양촌농협 조합원 및 직원들에게 입학 시 수업료 감면 혜택을 4년간 제공하며, 건양대학교병원, 김안과병원,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및 장례식장 이용 시 특별 요금 혜택 등의 복지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범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과 더불어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동연 교육혁신처장은 “이번 협약은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민들에게 유익한 교육 및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