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마케팅학과(학과장 강태구)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은 지난 13일 AX/DX 시대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장학 혜택 제공을 목표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마케팅학과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실무 중심의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비즈니스와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디지털융합교육원은 SNS(온라인 마케팅) 및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전문 강사를 양성하며, AX/DX 시대에 요구되는 맞춤형 인재 개발과 평생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하는 전문 교육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융합교육원 회원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태구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며, “온라인 비즈니스와 디지털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디지털 트렌드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수업과 시험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특강 및 스터디 활동을 통해 학습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재용 디지털융합교육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디지털 교육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교육 혁신과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성형AI활용  연구 논문으로 기술창업학박사를 취득한 디지털융합교육원 윤성임 부원장은  건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마케팅학과 겸임교수로서 '생성형AI와 창업개론', '생성형AI와 경영정보시각화' 과목 담당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은 양 기관 간 협력의 출발점일 뿐 아니라,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디지털 교육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물로, 국내 디지털 교육 생태계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건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마케팅학과는 2025년 2월 17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입학지원은 건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마케팅학과 홈페이지, 학교 또는 디지털마케팅학과 대표번호, '건양사이버대학교'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