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이동진 총장)는 전국 최초로 1학년 입학 시 1년을 단축하여 3년 만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이 가능한 ‘다학점이수제도’를 통하여 전년대비 입학생이 현재 9.8%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학의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법무행정복지학과,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행동재활치료학과, 심리운동치료학과, 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T비즈니스학과, 반려동물관리학과, 이러닝콘텐츠교육학과로 총 14개이다.

이진경 입학홍보처장은 “‘다학점이수제도’를 통하여 졸업 시기를 1년 단축할 수 있고, 복수전공과 부전공을 통한 추가 학위 취득도 가능하며, 다양한 미래 유망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어,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대학 공부와 4년제 학위 취득을 고민하던 분이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23학년도 후기 2차 모집은 8월 14일 17시에 마감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1899-33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