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인 K-MOOC 5개 강좌를 일제히 개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설 강좌는 다양한 현장에서 요구하는 학습자 유형에 맞게 실무 중심으로 개발돼 개별강좌 2개, 학점은행제 3개로 총 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개별강좌는 2022년 개발된 박선아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의 ‘사회복지 회계행정의 이해’와 이진경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의 ‘현장 중심 Proto-Typing 기반 한국어 교수법’등 2개 강좌이다.

이어 학점은행제 강좌는 2023년 재평가 인정을 받은 임옥진 글로벌뷰티학과 교수의 ‘응용업스타일’, 최동연 온라인평생교육학과 교수의 ‘효과적인 성인 교육 방법’과 올해 신규 평가 인정을 받은 박선아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의 ‘사회복지 시설운영론’등 3개 강좌이다.

한편 올해 하반기 강좌 수강 신청은 12월 8일까지 가능하며 12월 15일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학점은행제 강좌를 제외한 개별강좌는 K-MOOC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