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교수는 최근 2023~2026년 대전 서구의 복지미래를 설계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서를 대전 서구청으로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에서 배나래 교수는 대전 서구의 취약 여성과 청소년, 가족을 지원하는 복지환경을 설계하는 여성 아동분과를 담당했다.

배나래 교수는 “광범위한 복지 사각지대 및 돌봄 불안을 해소하고,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대전 서구를 만드는데 사회복지전문가로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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