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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2025년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간담회

  • 조회 : 106
  • 등록일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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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문화한국어학과입니다!

 

2월 12일 건양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민자 사회통합센터가 지난 12일 대학 2층 어니스티홀에서 ‘2025년 대전 이민자 사회통합센터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운영될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새로운 운영기관 선정에 따라 관련 기관 관계자 및 강사들이 참석해 뜻깊은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건양사이버대는 법무부 주관의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을 통해 외국인과 이주민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 그리고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 법질서, 문화, 생활정보 및 체류 관련 제도 교육을 진행하며, 이들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박미정 센터장(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 내빈 소개 ▲ 프로그램 운영 방향 및 5대 추진과제 안내 ▲ 일반운영 기관 소개 ▲ 2025년 프로그램 운영 지침 안내 ▲ 대전거점 강사연구회 소개 ▲ 운영 개선을 위한 Q&A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관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며, 향후 프로그램 운영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박미정 센터장은 환영사에서 “2025년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간 소통과 상호 이해를 실현하는 해로 만들고 싶다”며,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민자 사회통합센터와 다문화한국어학과가 힘을 합쳐 교육생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문화한국어학과는 이민자 사회통합센터와 협력해 사회통합프로그램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많은 이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학과는 국내외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 전문가 및 다문화 교육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미국 웨슬리대, 프랑스 파리시테대 등 해외 대학과의 협력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학과 입학 문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졸업 후에는 한국어 교원, 다문화 이해 강사, 세계시민교육 강사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해 매력적인 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신청을 원하는 이주민은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사회통합정보망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문화한국어학과 입학에 대한 문의는 건양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376733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