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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학과 강태구 학과장 사업책임, '동네 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 성공적 마무리

  • 조회 : 87
  • 등록일 : 2024-03-08
동네단위유통채널구축사업.png

안녕하십니까. 디지털마케팅학과입니다.

디지털마케팅학과 강태구 학과장님의 사업 책임으로 진행된

'동네 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는 

기분 좋은 소식 전합니다.

 

 

건양사이버대, '동네 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 마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생산자-판매자 온?오프라인 연결 유통체계 구축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이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에 참여한 동네 상점가들과 컨설팅 간담회를 진행했다. 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네 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에 컨설팅 기관으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업무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것이다.

내용는 '걸음마다 새로운, 안녕 거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동네 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으로 지역 내 우수제품 생산자와 그 상품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동네 상점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연결해 유통 체계 구조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대전시, 유성구, ㈜윙윙, 복사꽃사람들이 참여 및 수행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유성구 어은동에 9개 동네 상점에 상품 매대와 쇼케이스를 구축하고 22개 대전지역 생산자에 대한 상품 디자인과 패키징을 지원했다. 

조진선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팀장은 "이번 사업으로 팝업 동네상점, 팔로워 동네상점 등 31개 동네 상점은 로컬생산품을 소비자가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전통주, 원두, 식자재, 문구류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 네트워크 유통망이 구축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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