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청년사업단(단장 임숙희)은 지난 16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한정우)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협의했으며, 이를 통해 청년 사회서비스사업 활성화와 서비스 대상자의 자기 발전 및 복지 지원 여건 보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외에 건양사이버대 청년사업단은 현재 일상 돌봄 심리지원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 중이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만 19부터 64세까지)과 이른 돌봄으로 과도한 부담과 소외감을 느끼는 가족 돌봄 청년(13세부터 39세까지)에게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