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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건양사이버대, 새로운 자원봉사 패러다임 설계-2023.9.21.

  • 조회 : 259
  • 등록일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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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문화 복지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학생들은 20일 대전 서구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전통 문화공연에서 동행 서비스 자원봉사자로 나서 매끄러운 공연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22일에는 서구 흑석동 엠마오 요양원과 기성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장으로 이동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사회복지학과는 대전문화재단과 함께 문화 빈곤층을 찾아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지역사회에 봉사를 펼치고 있다. 노인 혹은 장애인의 경우 공연장까지 거동에 도움을 줄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상황으로 활동에 나선 것이다.

배나래 교수는 “지역사회 문화 빈곤층을 위한 예비 사회복지사들의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와 문화 연계를 강화한다”며 “이런 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문화빈곤층의 문화 활동을 촉진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문화복지 영향력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문화 복지에 대한 자원봉사 영역을 넓히는 것은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m.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