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아동복지학과는 이충민 학생이 건양대학교 국방경찰행정학부 겸임교수로 임용되었다고 밝혔다.
평소 아동 청소년의 인권에 관심이 많았던 이충민 학생은 2022년 8월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하여 대전 광역시의회 정책지원관으로 임용된 후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교육자 역할에 대한 정책 발굴과 자치법규의제·개정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였다.
지난 2월에는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 소식을 전하며 많은 학생에게 귀감이 되었다.
이충민 학생은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설립자님의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라는 건학이념에 따라 졸업생에게도 이처럼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낸다.”
라며 “나의 꿈이, 나의 삶이 결코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어머니의 품과 같은 모교의 사랑 덕분이라 생각한다. 직장에서 수행하는 토론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총장님을 비롯해 김지운 교수님, 최동연 교수님께서도 귀빈으로 참석하여 힘을 보태어 주셨다.
건양사이버대학교와 동문의 한없는사랑에 감사하여 절차탁마하는 자세로 발전해 모교의 위상을 높이는 자랑스러운 건양인이 되겠다.”라고 전했다.